김영희와 결혼하는 '10살 연하' 예비신랑 얼굴이 공개됐다 (사진)
2020-09-20 16:05
add remove print link
깜짝 결혼 발표한 개그우먼 김영희
10살 연하 김영희 예비신랑 윤승열
개그우먼 김영희가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서 내년 초 결혼을 하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김영희는 "저보다 저를 더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며 "힘들 때 나타나 누구보다 쓴소리도 많이 해주며 제 옆을 지켜주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김영희 예비신랑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출신 윤승열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93년생으로 김영희보다 10살 연하다. 201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경찰야구단을 거친 윤승열은 지난해 10월 은퇴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희 10살 연하 예비신랑 윤승열 사진을 모아봤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