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데일리 픽] 오늘(22)의 추천주는 포스코케미칼·한솔케미칼

2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럽 봉쇄 강화 움직임 등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509.72p(1.84%) 낮아진 2만7147.7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38.41p(1.16%) 내린 3281.06에 그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8p(0.13%) 하락한 1만778.80에 장을 마감했다.

수소 트럭 개발을 앞세워 미국에서 '제2의 테슬라'로 꼽혀온 니콜라도 창업주의 사임 소식이 나온 직후 19.3% 떨어졌다.

22일 삼성증권은 포스코케미칼을 추천했다.

국내 유일의 양·음극재 생산업체로, 고객사 물량 확대에 따른 에너지 소재 매출 비중 증가가 예상된다.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 일원화 수혜도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반도체 장비업체 테스를 제시했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3D 낸드 플래시 고단화 (100단 이상)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봤다. 내년 삼성전자 3D 낸드 플래시 시설투자 증가 수혜도 점쳐진다.

KB증권은 한솔케미칼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삼성전자 비메모리 및 전기차 소재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2% 증가한 146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케미칼

- 고객사 물량 확대에 따른 에너지 소재 매출 비중 증가

-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 일원화 수혜

▲테스

- 삼성전자, 3D-NAND Flash 적층 100단 상회 시작

- 내년 삼성전자 3D-NAND 시설투자 증가 수혜 전망

▲한솔케미칼

- 삼성전자 비메모리, 전기차 소재 매출 확대 기대

- 2020E 영업이익 1466억, 사상 최대 실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