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착용 시계 2억 원 대라고 알려지자…한 커뮤니티서 벌어진 일
2020-09-27 10:25
add remove print link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 받은 글
여초 커뮤니티 댓글 캡처된 상태로 확산
배우 이시언이 여초 커뮤니티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초 커뮤니티에서 이시언을 비난한 내용의 댓글들이 캡처된 상태로 공개돼 주목받았다.
공개된 댓글에서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이시언을 향해 무분별한 비난을 쏟아냈다. 전날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 차고 나온 시계의 가격이 2억 원대라는 소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됐기 때문이다.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협찬 아니냐", "누가 이시언에게 2억짜리를...", "사치 쩐다", "안 어울린다", "그래놓고 100만 원 기부했냐", "200시언짜리네", "100시언이?" 등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들은 캡처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진짜 왜 저러냐", "100만 원 기부했다고 저런 별명을 만드냐", "키보드 백날 두들겨봐야 이시언이 능력자인 건 안 변하지", "어떻게든 까고 싶은데 깔 게 없으니까 저런다"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