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 심각한 논란 터졌고, 네티즌은 지금 '이것' 때문에 논쟁 중이다
2020-10-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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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성 논란 말 나온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2'
온라인 커뮤니티, SNS 댓글에서 논쟁 이어지고 있어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에 가학성 논란이 터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시즌 1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짜사나이'는 돌아온 시즌 2에서 더욱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가짜사나이2' 출연자 김병지, 곽윤기 등을 직접 언급하며 훈련 방식·편집 등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작 '가짜사나이2' 출연자들은 웃으며 리뷰 콘텐츠를 찍는 상황인데 왜 난리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수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시작할 때 그런 장면들이 있을 수 있음을 충분히 공지했고, 훈련받는 사람한테도 공지했으며, 그 사람들은 괜찮다는데...", "여기도 과몰입 훈수X들 붙기 시작하네", "불편X들 슬슬 나오죠" 등의 댓글을 남겼다.
'가짜사나이2'는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카카오TV, 왓챠에서 공개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카카오TV에서 4화 일부 내용이 선공개됐다.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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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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