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부캐 선발대회' 심사위원 됐다
2020-10-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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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미손·가수 둘째 이모 김다비와 함께 합류
11월 Mnet에서 편성 예정
개그맨 유세윤이 '부캐 선발대회' 심사위원이 됐다.
17일 페르소나유니버스는 11월 Mnet에서 편성 예정인 '본캐 파괴쇼 부캐릭터 선발대회(이하 부캐 선발대회)'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유세윤이 참여하는 '부캐 선발대회'는 최근 연예계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다양한 부캐 중 최강 '부캐릭터'를 가리는 경연 대회로 알려졌다.
그간 수많은 프로그램과 예능에서 개코 원숭이, UV, 건방진 도사, 회사 CEO 등 다양한 부캐릭터들을 창조해낸 유세윤은 이번 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서 역량을 맘껏 드러낼 예정이다.
'부캐 선발대회'에는 유세윤을 포함한 래퍼 마미손, 가수 둘째 이모 김다비(개그맨 김신영)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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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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