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신화 에릭, 최근 나혜미 위해 '이것'까지 준비했다 (사진)
2020-10-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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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이었던 신화의 리더
나혜미 위해 간식차 선물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아내 나혜미가 출연 중인 KBS1 드라마 '누가 뭐래도'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연예인 서포트 전문 푸드트럭 업체 영트럭은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에릭이 나혜미를 위해 준비한 간식차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나혜미 사진이 곳곳에 걸린 간식차와 소떡소떡, 커피, 추러스 등이 보인다. 특히 "하나뿐인 '나혜미' 누가 뭐래도 응원합니다", "누가 뭐래도 배우/스태프 여러분들을 응합니다" 등 에릭의 응원 배너가 눈길을 끌었다.
영트럭 측은 "나혜미 배우님을 위한 간식차 서포트 KBS1 드라마 '누가 뭐래도' 현장"이라며 "에릭 배우님이 직접 준비해 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의 열애 끝에 2017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전진-류이서 결혼식에서 내내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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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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