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근황 알린 추자현, 절친 2명과 등장해 난리 났다 (사진)

2020-10-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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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사진 그대로 올린 추자현
'펜트하우스' 본방 사수 중인 배우들

배우 추자현이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은 다 같이 본방사수 #펜트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민-추자현-한효주 / 이하 추자현 인스타그램
한지민-추자현-한효주 / 이하 추자현 인스타그램

공개한 사진에는 추자현과 한지민 그리고 한효주가 담겼다. 민낯으로 보이는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히 웃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화려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모두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절친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만남 역시 같은 소속사 동료인 이지아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본방 사수를 위해 성사됐다.

무엇보다 이 게시물은 추자현이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업로드한 게시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와 언니 보고싶었어요", "와우 여신님들 첫방 보셨네요", "무슨 및낯이 저렇게 예뻐요?", "언니 너무 반가워요", "팬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드라마 기대되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