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자…” 이민영에게 손절 당한 송대익, 새로운 근황 공개됐다

2020-10-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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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사건 이후 복귀한 송대익 근황
새로운 콘텐츠 찍는 송대익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주작 사건 이후 여자친구 이민영과 헤어졌던 송대익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송대익은 새로운 여자와 함께 합동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도 먹방과 게임에서 전 여자친구인 이민영 씨와 주로 찍었던 고백, 합방 등 커플 콘텐츠로 노선을 바꿨다.

주작 직후 마티즈를 타고 다니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던 송대익은 다시 벤틀리를 타고 나타났다.

이하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그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자신의 차량을 훼손하자 그것으로 유튜브를 찍기도 했다.

송대익 영상을 본 팬들은 “새 여자친구 생겼냐”, “이걸로 유튜브각을 뽑네”라며 댓글을 남겼다.

앞서 송대익은 피나치공 관련 영상을 올리며 "배달원이 피자와 치킨을 먹은 것 같다"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이 확산되자 피나치공 측은 지난달 1일 "사실 확인 결과 송대익의 주장은 거짓이다"라며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송대익은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조작된 것임을 인정하며 재빠르게 사과했다.

송대익 인스타그램
송대익 인스타그램

함께 영상에 출연했던 전 여자친구 이민영도 “자신은 해당 영상과 관련이 없다. 당시 같은 공간에 있었고 저도 출연을 했기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만일 제가 관여한 부분이 있었다면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결코 이러한 글을 쓸 수 없다. 이 문제는 추후 절차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