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 지 두 달도 안 된 '신인 가수', 오늘(12일) 친엄마 정체가 드러났다
2020-11-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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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당시 과정도 화제가 됐던 아이
가수 유하, 친엄마 정체
데뷔한 지 얼마 안된 신인 가수의 놀라운 정체가 밝혀졌다.
12일 일간스포츠는 가수 유하(임유하)의 엄마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라고 보도했다. 유하는 22세로, 지난 9월 '아일랜드(ISLAND)'를 선보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연예계 한 관계자는 "최정원이 방송에도 공개하며 수중분만으로 낳았던 딸이 바로 유하"라며 "가수로서, 음악으로 먼저 평가받기 위해서 데뷔할 때 굳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유하는 노르웨이 뮤지션 젠스(Jens)의 'Wish I Was Right For You'에 한국어 가사를 직접 작사, 가창하며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았다.
연예인을 부모로 둔 자녀가 연예인이 되는 건 그리 독특한 케이스는 아니다. 최근 축구계를 은퇴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도 모델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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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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