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 한 대...” 걸그룹 출신 2000년생 성인 배우가 밝힌 엄청난 출연료 (영상)
2020-11-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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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성생활tv'에 출연한 성인 배우 승하
"출연료 작품 한 편당 국산 세단 한 대 정도"
걸그룹 출신 성인 배우 승하가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얘기했다.

승하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성행활tv'에 출연해 성인 영화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승하는 먼저 2000년생으로 만 20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시절 걸그룹으로 데뷔해 1년간 그룹 활동과 모델 일을 병행하다가 성인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승하는 성인 영화 진출에 대해 "광고 모델 미팅 도중 대표님의 권유로 이쪽 분야에 도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여자의 몸은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진 찍힌 내 모습이 예쁘고 싶어 모델을 했고, 영상에서 섹시해 보이고 싶어서 성인 배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출연료를 묻자 "출연료는 배우마다 다른데 저는 작품 한 편당 국산 세단 한 대 정도 된다"며 "신입과 걸그룹 출신이라는 덕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승하는 활동 시작 두 달 동안 40여 편의 작품을 찍었다고 해 출연진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승하는 2018년 걸그룹 '바바'의 4번째 싱글앨범 '세상에 이런 일이'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성인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