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방송서 몸매 인증한 연예인, 모두가 놀랐다
2020-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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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32살 여성으로 출연
다이어트로 만든 20인치 허리 인증한 이세영
개그우먼 이세영이 방송에서 20인치 허리를 인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세영은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32살 여성으로 방송에 직접 사연을 보내기도 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세영을 본 MC들은 "너무 예뻐졌다. 못 알아 보겠다"며 칭찬했다. 이세영은 "어떻게 해야 예뻐질까하는 집착이 좀 생겼다. 그래서 유튜브로 하루종일 화장법을 공부해서 내 얼굴에 맞는 화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도 진짜 심하게 했다. 운동을 무조건 하루에 두 시간 이상씩 진짜 열심히 했다. 허리가 20인치가 됐다"며 날씬한 허리 라인을 공개했다. 그는 비법으로 "탄수화물을 무조건 안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12월에 성형수술을 예약해뒀다는 그는 5살 연하 남자친구 반응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세영은 "남자친구가 나를 너무 사랑해준다"며 "(성형수술을 하겠다고 하니까) 너무 싫어했다. 하면 헤어지겠다고까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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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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