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기 3초 전...” 극도의 스트레스 받으면 꿈을 자주 꾼다
2020-12-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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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사람일 수록 자주 꿔
알몸을 보여주는 꿈, 현재 답답한 심리 상태 반영돼
스트레스는 현대인에게 만병의 근원이다. 골치 아픈 문제 때문에 머리가 지끈 지끈하고 뒷골 당긴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닥친 현실이 괴로워서 치명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꿈에서도 즉각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꿈은 현재의 마음을 반영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영상으로 꾸며지기 때문이다. 보통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면 사람들은 치아가 흔들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꿈 등을 꾼다.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이 글을 보는 당신도 하루에도 몇 번씩 분노가 솟구치지는 않는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주 꾸는 꿈 5가지를 주목해보자.
1.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는 꿈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는 꿈은 지인이나 본인의 죽음을 암시한다. 혹은 가까운 미래에 좋지 않을 일이 생길 것을 암시한다.
또한 평소 인간관계와 관련해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꾸는 꿈이다. 간밤에 이 꿈을 꿨다면 평소 감정 소모할 일이 발생해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랐다는 말이다. 아마도 최근 지인과의 의견 차이로 크고 작은 갈등을 빚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2. 물건을 찢거나 던지는 꿈
물건을 찢거나 던지는 꿈은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또한 평소 인간관계와 관련해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꾸는 꿈이다.
특히,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윗사람과의 마찰을 조심하자. 조만간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다가 윗사람에게 반항할 일이 생길 것이다. 언쟁에 가담하면 만회하기가 어렵다. 가급적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현명하게 판단하자.
이어 물건을 던지는 꿈 역시 좋지 않은 흉몽이다. 현실에서의 압박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누군가와 이별 할 확률도 높다. 또한 구설수로 인해 원치 않게 직장을 옮기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
3. 알몸을 노출하는 꿈
자신의 알몸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꿈은 현재의 심리가 정반대로 나타난 경우다. 오히려 자존감이 낮거나 현재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뜻한다.
무엇보다 지금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버거운 상태다. 자신이 직면한 곤경을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상황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주변에 답답한 상황을 호소해보지만 당장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마음이 울적하고 근심이 가득해서 해야 할 일을 마땅히 하지 못하고 있다.
4.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는 꿈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는 꿈은 잔소리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이다. 기혼이라면 배우자의 잔소리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동안 마음을 툭 터놓고 얘기할 상대가 없어서 힘든 사람은 주목하자. 가끔은 가까운 공원이라도 찾아 잠시 머리를 식히길 바란다.
하지만 지저귀는 새가 집을 짓는다면 어려움에 처한 자신을 구제해줄 사람이 나타나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5. 속옷이 조여오는 꿈
속옷이 나를 점점 옥죄어 오는 꿈은 생각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숨 막히는 상황에 스트레스가 쌓여 신경과민이라는 증거다.
쉽지 않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대응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자. 현재 어떤 일이든 지나치게 긴장하고 있으며 딱딱하게 경직된 상태다.
계획한 일을 모두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문제 상황이 발생한다면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자.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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