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 대상, 32년 만에 '단독 MC' 맡습니다” (사진)

2020-12-03 12:43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1988년 이후 32년만에 단독 MC 진행 결정
방송인 김성주, '2020 MBC 연기대상' MC 확정

방송인 김성주가 '2020 MBC 연기대상' MC에 낙점됐다.

3일 YTN은 단독 취재를 통해 김성주가 '2020 MBC 연기대상' 단독 MC에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단독] 김성주, 2020 MBC연기대상 MC 확정...32년 만에 첫 단독 진행 방송인 김성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BC 연기대상 MC로...
www.ytn.co.kr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이번 MBC 연기대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진행을 위해 파트너 없이 MC 한 명이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파트너 없이 단독 MC가 진행을 이끈 적은 지난 1988년 변웅전 아나운서 이후 무려 '32년만'이다.

앞서 김성주는 Mnet '슈퍼스타 K' 시리즈 생방송 무대에서 물 흐르듯 매끄러운 진행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면서 실력을 키워왔다.

MBC 측 "김성주, `연기대상` 단독 MC 낙점"[공식] 32년만 단독 MC "코로나19, 안전한 진행 위해 고민 중" 12월 30일 방송 예정
스타투데이

김성주가 단독 MC를 맡는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30일 열린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