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넷…” 민서공이, 새해 첫날부터 심각한 논란 터졌다
2021-01-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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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올린 민서공이
5인 이상 집합금지에도 5명 모여 논란
유튜버 민서공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문제는 사진 속 등장인물이 민서공이를 포함해 5명이었다는 점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현재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은 금지된다.
이후 민서공이는 해당 사진의 일부를 잘라 다시 업로드했다. 재 업로드된 사진 속 인물은 4명이다.
그러나 네티즌은 민서공이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그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 "방금 1월 1일이라고 친구 다섯이서 술 먹는 사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셨던데, 네 명 이상 모이면 안 된다. 신고하고 싶다 정말"이라고 지적했다.
민서공이는 위키트리에 "원래 저렇게 다섯 명이 모이는데, 술자리는 4명 안 된다고 해서 나눠서 마셨다"면서 "사진만 같이 찍고 방을 두 개 잡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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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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