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승승장구 중인 장윤주, 재활 치료받는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021-01-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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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느라 라디오 불참한 장윤주
배구영화 촬영 중 무릎 부상 당해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영화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하 장윤주 인스타그램
이하 장윤주 인스타그램

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세자매'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 문소리,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장윤주는 촬영 중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주와의 전화가 연결됐다. 장윤주는 "오늘 함께하고 싶었는데, 제가 언니들보다 체력이 약해서 오늘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했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라 전화했다"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현재 병원에 있다. 배구 영화를 찍고 있는데 무릎이 안 좋아져서 계속 재활해야 한다"라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문소리는 "나도 핸드볼 영화를 찍을 때 왼쪽 다리를 정말 많이 썼다. 지금도 비 오면 왼쪽 무릎이 아프다"라며 연기하다 겪게 되는 고충에 공감했다.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는 문소리, 김선영과 함께 영화 '세자매'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에 장윤주는 여자 배구단에 관한 영화 '1승'에 열정 넘치는 배구 선수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home 방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