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면 돼?…” 방송 중 BJ 유혜디가 겨드랑이 들어올린 이유 (영상)
2021-02-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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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BJ 유혜디가 유튜브에 올린 소식
방송 중 팬 요청으로 땀 난 겨드랑이 공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유혜디가 방송 중 흘린 땀으로 인해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일 유혜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늘따라 촉촉한 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혜디는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던 중 겨드랑이에 땀이 나자 순간 움직임을 멈췄다. 그는 "아무도 내가 멈춘 이유를 모르는구나.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이때 겨땀을 알아본 시청자가 "겨드랑이에 홍수 났다"란 채팅을 날렸고, 채팅창은 겨드랑이에 대한 글로 도배됐다.


그중 한 시청자가 "만세를 하면 별풍선 5000개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유혜디는 부끄러워했지만, 제안을 수락하고 만세를 불렀다.
유혜디의 이 영상에 대해 팬들은 "너무 웃기다", "별풍선 5천개 급 겨드랑이", "성수기가 된 겨터파크", "식사하고 있었는데 뿜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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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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