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아기에게 카메라를 맡겼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영상)

2021-02-24 16:31

add remove print link

한 살 아기에게 카메라 맡겼을 때 벌어지는 일
통통한 볼살과 옹알이 소리 귀엽다고 화제

한 살이 된 사랑스러운 아기에게 카메라가 켜진 휴대폰을 맡겼을 때 어떤 모습들이 담길까.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진정부부'에 “아기에게 카메라를 맡겼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육아 일상을 올리는 유튜버 ‘진정부부’에게는 지난해 2월 태어난 예쁜 아기 ‘루다’가 있다.

영상 속 아기의 아빠는 “자 루다야. 루다가 혼자 찍어”라고 말하고 아기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휴대폰을 받아든 아기는 “녜~”라는 대답을 하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녔다.

이하 유튜브, '진정부부' 영상 캡처
이하 유튜브, '진정부부' 영상 캡처

카메라 화면에는 아기의 통통한 볼살과 해맑은 얼굴이 담겼다.

“아뿌~”라고 말하며 아빠를 향해 하는 옹알이와 발 디딜 때마다 나는 “챱챱챱” 소리는 귀여움을 더했다. 루다는 중간중간 웃으며 화면을 빤히 응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가 볼살 봐 ㅜㅜ”, “액정에서 분유 냄새 나는 기분”, “너무 귀여워”, “썸네일 보고 어떻게 안 들어와 ㅠ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튜브, '진정부부' 영상 댓글 캡처
유튜브, '진정부부' 영상 댓글 캡처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