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편하게 걸친 깔깔이 코트…'반전 가격'에 모두 깜짝 놀랐다

2021-02-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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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네티즌 “깔깔이의 변신은 무죄”

김희선의 입은 루이비통 코트가 600만 원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김희선 인스타그램에는 밝은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희선은 일명 '깔깔이'로 불리는 퀄팅 소재의 외투를 걸치고 있다. 안감에는 루이비통 시그니처 홀로그램이 인쇄돼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하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하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은 여기에 캡모자와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제품은 6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퀄팅 소재는 군대에서 방한용으로 배급되는 등 저렴한 가격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깔깔이의 고급화'에 놀랍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댓글 창

김희선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모성애 강한 인물 박선영 1인 2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 인스타그램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