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둘째 아들 출산 2주 만에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사진)
2021-03-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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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병원 찾게 된 안소미
둘째 출산 2주 만에 쓸개 제거 수술 예정
개그우먼 안소미가 둘째 아들을 출산한 지 2주 만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안소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즐긴 카페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띤 안소미와 그의 남편이 담겼다. 오랜만에 외출에 신이 난 듯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안소미는 "쓸개 제거 수술 전 커트하러 외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소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중에 위경련 경험하신 산모분들 담낭염, 담석 이것들 조심하세요. 고통이 TOP3 안에 들어요"라고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결국 안소미는 둘째 아들을 출산한지 2주 만에 쓸개 제거 수술을 받게 됐다.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인 김우혁 씨와 결혼 후 그해 9월 첫째 딸 로아 양을 얻었다. 지난달 15일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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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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