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열애설 터진 이후 첫 게시물…지디는 '이런 사진'들을 올렸다

2021-03-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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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은 지드래곤 SNS 업로드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지디

지드래곤 / 이하 뉴스1
지드래곤 / 이하 뉴스1
제니
제니

가수 지드래곤 SNS 업데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인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첫 인스타그램 업로드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날 지드래곤은 광고임을 알리는 'AD' 표시와 함께 명품 브랜드 샤넬 제품 사진들을 올렸다. 지난 2016년부터 샤넬 하우스 엠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이전에도 종종 해당 제품 광고 게시물을 SNS에 올린 적 있다.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제니 역시 지난 2019년부터 샤넬 하우스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하우스 엠버서더는 제품 한국 홍보대사를 넘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제니-지드래곤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 소속사 YG언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짧은 입장을 내놨다.

샤넬 하우스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 / 이하 샤넬
샤넬 하우스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 / 이하 샤넬
샤넬 하우스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
샤넬 하우스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