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온 그 애기?”...연예인 부부들이 꿨다는 태몽 모음 Zip

2021-03-09 12:28

add remove print link

연예인 부부들이 직접 꾼 아이 태몽
열매 열려있는 꿈, 태어날 아이 유명한 인물로 성장할 징조

자녀와 부모 관계에 집중하는 연예인들의 육아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천진함과 부모의 외모를 빼닮은 귀여운 모습에 '랜선이모'를 자처한 팬도 많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연예인들이 꾼 태몽에도 호기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연예인들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 어떤 꿈을 꿨을까. 오늘은 연예인 부부들의 태몽을 준비했다.

1. 율희♥최민환 - 코끼리 꿈

유튜브 ‘율희네 집’
유튜브 ‘율희네 집’

쌍둥이를 임신한 율희♥최민환 부부는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부부의 방 안으로 들어가는 꿈을 꿨다고 한다.

코끼리가 집 안에 들어오는 꿈은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게 되어 가정에 좋은 행운이 따를 징조로 해석된다. 특히 아기 코끼리가 꿈에 등장한다면 대부분 태몽을 의미한다.

2. 김소영♥오상진 - 방탄소년단(BTS) 정국 꿈

tvN 네이버 포스트
tvN 네이버 포스트

평소 BTS의 광팬으로 소문난 김소영 씨.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꾼 태몽은 BTS 정국에게 신발을 받는 꿈이었다.

신발을 선물 받는 꿈은 현재 불안하거나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을 의미한다. 임신 중 이 꿈을 꾼다면 태어날 아이가 훗날 자수성가하게 될 좋은 태몽이다.

3. 함소원♥진화 - 열매 꿈

TV CHOSUN ‘아내의 맛’
TV CHOSUN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어렵게 임신한 늦둥이를 공개한 함소원♥진화 부부. 그들은 밭에 열매가 가득 열려있는 꿈을 꿨다고 한다.

열매가 가득 열려있거나 주렁주렁 많이 달린 꿈은 금전적인 이득이나 재물복이 따르는 꿈이다. 또한 이러한 꿈을 태몽으로 꾸면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장차 유명한 인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4. 문정원♥이휘재 - 나비 꿈

유튜브 KBS Entertain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KBS Entertain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전하는 문정원♥이휘재 부부. 이들은 쌍둥이를 낳기 전 예쁜 나비가 갑자기 데칼코마니처럼 두 마리로 변하는 꿈을 꿨다고 한다.

보통 나비 꿈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길몽이다. 두 마리가 나오는 경우 결혼 생활의 행복을 의미한다. 이 밖에도 준수한 외모를 가진 자식을 낳는 태몽으로도 알려져 있다.

5. 서수연♥이필모 - 대나무 꿈

이필모 인스타그램 ‘pill3657’
이필모 인스타그램 ‘pill3657’

기막힌 인연으로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한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태몽은 대나무에 꽃이 피는 꿈이다. 백 년에 한 번 피는 귀한 대나무 꽃 꿈은 행운과 부귀영화를 누릴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재미로 보는 무료운세! 당신에게 어떤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까?용하다용해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