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2' 엄기준 옆에 선 남자…그 정체에 모두 깜짝 놀랐다

2021-03-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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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뗄 수 없는 깊은 관계
엄기준 소속사 대표 김창열, 드라마 촬영장 방문

잘 나가는 배우 엄기준 사진에 찍힌 한 남성이 눈길을 끌었다.

싸이더스HQ는 12일 소속 배우 엄기준 근황을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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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촬영장에서 한 커피차 앞에 서 있다. 엄기준 옆엔 가수 김창열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이하 싸이더스HQ
이하 싸이더스HQ

김창열은 '펜트하우스2'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그는 "펜트하우스에 커피차라니... 너무 약소해 죄송합니다. 작은 성의이니 맛있게 드셔주세요"라며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엄기준은 빠듯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김창열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원에 고마워했다고 한다.

김창열이 엄기준 지원 사격에 나선 건 그가 엄기준 소속사의 사장이기 때문이다. 김창열은 지난 11일 싸이더스HQ의 새 대표로 선임됐다. 이 회사엔 배우 장혁, 김하늘, 오연서, 개그맨 이봉원 등이 몸 담고 있다.

김창열 인스타그램
김창열 인스타그램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