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없네…” 정동원 노래 들은 임영웅·영탁·이찬원, 급정색한 이유

2021-04-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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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노래에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보인 반응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동원이 부른 노래

이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이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의 노래에 대한 '미스터트롯' 멤버들 반응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정동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김준수, 이장우, 테이, 정동하, 민우혁, 이현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동원은 김준수가 참여했던 뮤지컬 '모차르트'에 수록 곡 ‘황금별’을 불렀다. 정동원이 무대를 마치자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극찬하며 정동원을 껴안았지만 91점이 나온 점수판을 보고 정색하며 항의했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표정 너무 진심이다", "기계 버려야 되는 거 아니냐", "다들 너무 훈훈하다", "영탁이 누가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 "김희재 정색하는 거 웃긴다", "본인들 점수는 1도 신경 안 쓰는데 동원이 점수 보고 노래방 기계 부술 기세였다", "기계가 눈치가 없다"고 댓글을 남겼다.

네이버TV,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