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학폭'으로 난리 난 큐브, 다음 행보 전해졌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여자)아이들'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그룹을 론칭한다.

19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라잇썸’ 멤버 프로필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멤버는 총 2명으로 각각 상아와 주현이란 이름으로 활동한다.

그룹명 'LIGHTSUM(라잇썸)'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자)아이들' 이후 3년 만에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이다.

한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과 관련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지난달 19일 "강남경찰서에 최초 게시자를 포함한 모든 허위사실 유포자들 및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신애가 지난달 26일 수진과 관련된 학교 폭력 피해 의혹을 인정하자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