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다음 주 '나 혼자 산다' 출연자 예고, 댓글창 뒤집어졌다
2021-05-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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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쏟아진 반응
조카 채채와 함께 다시 '나혼산' 찾은 쌈디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조카 '채채'와 함께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는 7일 방송되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의 '반갑습니다' 4탄 예고편을 공개했다.
쌈디는 집안을 서성이며 초조해했다. 쌈디는 방에 귀를 대고 "아주 예쁜 여성이 자고 있다"며 누군가를 기다렸다. 쌈디가 말한 '여성'의 정체는 조카 '채채'였다.





쌈디는 조카를 위해 장난감을 한가득 샀다. 조카 채채는 장난감 위에 쌀을 뿌리며 집을 어지럽혔다. 그러나 쌈디는 "네가 신난다면 다 좋다"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쌈디와 잘 놀던 조카는 갑자기 엄마를 찾기 시작했고 쌈디는 당황했다. 쌈디는 "내 맘대로 안 되는 날이 있지 않느냐. 그게 오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조카 바보 될 수밖에 없겠다", "조카 바보 안되는 게 바보다", "조카 진짜 이쁘게 생겼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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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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