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하던 김구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21-05-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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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유튜브 등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김구라
NBA 유타-골든스테이트전 스페셜 게스트로 해설
방송인 김구라가 색다른 소식을 전했다.
SPOTV(스포티비)는 6일 "김구라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시작하는 유타 재즈 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에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해설에 나서는 이유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의 촬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구라는 '구라철'에서 뿐만 아니라 아들 그리(김동현)과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도 NBA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
한편 김구라가 중계할 예정인 유타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시즌 NBA 정규시즌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는 33승 33패로 서부 플레이오프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구라가 중계하는 유타 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는 오는 11일 SPOTV2(스포티비2),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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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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