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기대…” 다음 주 '나혼산' 게스트 알려지자 반응 폭주했다
2021-05-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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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기도 봐준다는 남양주 인싸 연예인
“대박이다”, “기대된다” 등 댓글 쏟아져
예상치 못한 배우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39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에는 프로그램에 한 번도 출연한 적 없는 배우가 등장했다.
게스트의 정체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고건 역을 맡아 활약한 배우 이지훈이었다.
이지훈은 "34살이다. 독립한 지 2년 됐다"면서 "남양주 인싸가 되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지훈은 남양주 동네를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냈다. 옆집 아이를 직접 돌봐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그는 아침부터 소고기를 먹는 등 하루에 다섯 끼를 먹었다. 이지훈은 "같이 어울려서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훈의 출연 소식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예고 보고 놀랐다", "고건 나온다", "옆집 애를 봐준다고?", "이지훈 나온다니 대박이다",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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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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