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곽정은,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 따로 있었다 (+사진)

2021-05-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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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연애관 180도 달라진 곽정은
10일 '강호동의 밥심' 출연

곽정은 인스타그램
곽정은 인스타그램

연애 전문 방송인 곽정은이 숏컷으로 깜짝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연애 전문 방송인 곽정은,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웅이 등장한다.

곽정은 /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곽정은 /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강호동의 밥심'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정은은 "예전에는 섹시해 보이기 위해 긴 머리, 하이힐만 고집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숏컷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직설적이고 따끔한 연애 조언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호된 이별을 겪고 인도에 가서 명상을 배우게 됐다고. 특히 "이제는 돈도 남자도 필요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하 곽정은 인스타그램
이하 곽정은 인스타그램

외모도 연애관도 180도 달라지게 만든 곽정은의 이별 스토리는 10일 오후 9시 방송될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