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그대로 자라서 트로트판을 뒤흔드는 '국민 가수'가 됐습니다”
2021-05-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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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깜짝 사진
“초등학교 꼬마대장 시절”
어린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트로트 가수가 있다.
지난 5월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꼬마 대장 시절”이라는 말과 함께 과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송가인은 양옆에 서있는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발머리 파마에 상・하의 모두 핑크로 깔맞춤 한 초등학교 시절 송가인은 특유의 푸근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진으로 뽑혀 국민 가수 대열에 올랐다. 해당 방송 직후 다양한 예능, 광고, 화보 등에서 얼굴을 비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송가인은 KBS2 예능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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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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