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우먼, 5인 이상 집합금지 신고당했다”는 썰이 풀렸는데…
2021-05-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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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공개된 웃픈 이야기
“다양하게 먹고 싶었을 뿐!”
개그우먼 홍윤화가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신고당한 적 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홍윤화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 셀룰나이트 코너에 출연해 5인 이상 집합금지 조항 관련 웃픈 썰 하나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나 주말에 혼자 집에서 밥 시켰는데 5인 이상이라고 신고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혼자 먹은 거예요! 혼자 다양하게 먹고 싶었을 뿐이에요! 들어와서 보세요! 저밖에 없어요!"라고 해명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홍윤화는 동료 개그맨 김민기와 9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월 결혼에 골인했다.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다양한 예능, 유튜브 등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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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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