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뺐다더니…멀리서 포착된 유재환 얼굴, '확' 달라진 모습에 반응 터졌다 (+사진)
2021-05-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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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근황 전한 유재환
거울 속 유재환, 날렵한 얼굴 '눈길'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 감량 후 꾸준한 관리로 날렵한 근황을 전했다.
유재환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샵은 처음이라며. 신부 화장 시켜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의 어머니와 촬영을 있게 해준 몇몇 분께 인생 최대의 감사를 올리며 최선을 다해, 최대의 각오를 갖고 살겠습니다"라며 "저는 음악과 노래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 인생 최고의 예술 작품은 어머니일 거예요. 목표가 생겼어요. 꼭 선한 영향력이 되어 '유퀴즈'에 앉아보고 싶고 '미우새'도 '비밀보장'도 가고 싶단 걸"이라고 어머니와 연예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은 미용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어머니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거울 속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 보게 달라진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환의 앞날을 응원하며 확 달라진 얼굴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환은 최근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심해져 건강을 위해 총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