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리 살린 사람은…” 펜트하우스에 나온 이 장면…'강력 스포' 나왔다
2021-06-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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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추측한 로건리 살린 인물
시즌 2에서 폭발에 휩쓸린 로건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3'에서 로건리를 백준기가 살렸다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드라마텔러 아담TV'에는 '로건리가 살아난 방법'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아담TV는 "시즌 2 예고편에서 로건리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했다. 로건리는 미국에서 진짜 주단태인 백준기를 찾아다녔다. 이후 두 사람은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즌 2에서 로건리가 죽기 전 백준기가 담배를 피우려고 차에서 먼저 내렸다. 그때 유모차를 끌고 가던 주단태를 봤다. 이때 백준기는 로건리에게 교도관이 보낸 '주단태 사고 발생, 생명 위독함'이라는 문자를 떠올렸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서 "문자 내용을 떠올린 백준기는 로건리가 유모차에 실린 폭탄이 터지기 전 뒤로 끌어들여 살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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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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