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지난 지금도 반응 폭발적…국민 구 여친 만들어낸 드라마 정체

2021-06-13 09:52

'국민 구 여친'으로 유명한 배우

채정안, 커피프린스 1호점 인기 언급

채정안이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채정안, 김지석, 정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 재방료를 여전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자신의 매력을 '국민 구 여친'이라고 소개했다.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 "14년 전 작품이다. 난 그때 내가 그렇게 청순하고 예쁘고 아름답게 나오는지 몰랐다. 지금 보면 정말 예뻤다"고 설명했다.

채정안은 "그 드라마에 나왔던 모든 배우에게 날개를 달아 준 작품이다. 매년 재방료 통장을 보면 필리핀 750원, 베트남 1050원이 찍혀있다. 거의 '커피프린스 1호점'이 메인이다"고 말했다.

채정안

커피프린스1호점

재방료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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