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무슨 사이…?' 사나와 미연이 같이 찍은 사진에 양쪽 팬들 난리 났다 (영상)
2021-06-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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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아이들'에 함께 출연한 사나와 미연
트와이스, 아이들 팬들 모두 흐뭇한 미소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오늘자 트와이스 사나, 아이들 미연 투 샷"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사나와 미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왔다. 이 투 샷은 지난 15일 방송된 네이버 나우의 '소문의 아이들'에 사나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공개됐다.
웃음가득했던 오늘#사나 pic.twitter.com/KExPkDaw09
— 다비토자키 (@99sabeda) June 15, 2021
조미연이 두명이야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rZXBbA50Ka
— 와당 (@forcmy_) June 15, 2021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트와이스와 아이들 팬들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겠다 저렇게 생겨서", "존예", 공주들이다",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이 조합 완전 힐링이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나가 소속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새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알콜 프리'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노래한 곡으로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