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축하 받은 건 처음” 현장에서 생일맞은 여배우의 사진이 공개됐다

2021-06-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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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주아름, 현장서 생일 맞아
박준금, 류진 등 동료 배우들도 축하

as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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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아름이 현장에서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1 일일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하고 있는 주아름이 촬영날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의 축하를 듬뿍 받았다.

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스태프들이 준비한 장식된 차 내부에서 꽃과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는 주아름이 담겨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속아도 꿈결'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윤해영, 임형준, 왕지혜, 김인이, 옥진욱, 조한결이 세트장에서 깜짝 생일 파티를 여는 것에 동참해 주아름에게 감동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주아름 인스타그램
주아름 인스타그램

주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많은 분들께 축하 받은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베풀며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주아름은 '속아도 꿈결'에서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출판사 디자인팀 사원 민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주아름은 주다영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9년 주아름으로 개명했다.

home 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