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손담비와 함께… 한동안 잠잠하던 천우희, 이적 '소식' 알렸다
2021-08-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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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만료한 천우희
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소식 알려
배우 천우희가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배우 천우희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라며 "드라마, 영화 등 천우희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천우희는 지난 3월 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후 다른 회사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천우희는 tvN '아르곤', 영화 '곡성' JTBC '멜로가 체질'등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천우희의 새 소속사가 된 H&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안창환, 한보름, 윤박, 정인선, 정수정, 곽동연, 강민아, 윤종석, 박혜은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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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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