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과 사돈 될 뻔했다” 고백, 모두가 깜짝 놀랐다
2021-08-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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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종국에 여동생 소개시키려 한 이광수
이광수 “여동생, 새 삶 살고 있다”
이광수가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김종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다.
해당 촬영분 녹화에서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해주려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김종국과 여동생의 소개팅은 성사되지 못했는데 해당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광수는 이후 여동생이 2015년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면서 "여동생이 종국이 형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방송에서 김종국이 결혼을 못 하는 이유에 대해 엄마 앞에서 말이 많고 추남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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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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