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복귀한 신민아, 드라마 첫 방송부터 시청자 사로잡았다 (+시청률 상황)
2021-08-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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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케미
바닷마을 '공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갯마을 차차차'가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2회 시청률이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시청률 6.8%와 비슷한 수치다. 많은 이들은 2년 만에 로맨스물로 복귀한 신민아가 김선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첫 방송에서는 불같은 추진력으로 공진에 '윤치과'를 개원한 혜진(신민아 분)의 버라이어티한 바닷마을 적응기가 펼쳐졌다.

첫 회가 1박 2일 맛보기였다면 2회에서는 윤혜진의 본격적인 공진 입성기, 홍두식(김선호 분)과 윤혜진의 티키타카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여기에 바닷마을 특유의 정취가 살아있는 공진의 곳곳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눈 호강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짠 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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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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