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마가 전부 커서…” 골프장에 나타난 야옹이 작가, 다들 깜짝 놀랐다

2021-09-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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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
골프웨어 뚫고 나오는 명품 각선미 자랑해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골프장에서 명품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드니 자연이 최고. 스윙 자세도 제대로 안 잡혔는데 폼만 잡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친구인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담겼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

이날 그는 검은색 민소매 골프 티에 짧은 치마바지를 입고 길쭉한 기럭지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부러질 듯한 가녀린 팔과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스윙 연습을 하며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몸매, 비현실적인 뒤태 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SNS를 통해 키 169.7cm에 몸무게 47kg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또 "골프 스커트가 전부 커서 필라테스 치마바지 입고 온 게 미스"라는 글을 남기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골프웨어 모델하셔도 될 듯", "각선미 실화인가요", "와 진짜 인형", "멋져요 언니", "비현실적인 몸매. 다 가졌다", "다리 길이 무슨 일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지난 2월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