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그 자체' 드라마 '속아도 꿈결' 민가은 본체 주아름 인터뷰 사진.zip
2021-10-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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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세의 어린 나이로 연기자의 길 시작한 배우 주아름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민가은 역으로 큰 사랑 받아
지난 달 29일 일일 드라마 '속아도 꿈결' 극 중 민가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주아름이 서울 상암동 위키트리 사옥을 찾았다.
주아름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돼 가는 이야기를 담은 '속아도 꿈결'에서 아랑출판사 디자인팀 사원 민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민가은은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 인물로 부당한 대우와 자존감을 갉아먹는 연인에게 휘둘렸으나 점차 단단하게 성장해가며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1995년생인 주아름은 1999년 만 4세에 드라마 '누나의 거울' 아역배우를 시작으로 데뷔 25년 차를 맞았다. 또한 2011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9대 하니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 아역 시절의 예명 '주다영'이 아닌 본명 '주아름'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연기자의 길을 가고 있다.
위키트리를 찾아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한 배우 주아름의 매력을 앵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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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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