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맏형이… SNS에 올라온 장민호 근황, 두 눈을 의심했다 (사진)

2021-10-04 19:28

add remove print link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SNS에 올린 사진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 붙잡아

트로트 가수 장민호 / 뉴스 1
트로트 가수 장민호 / 뉴스 1

'미스터트롯' 맏형 장민호의 SNS 사진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바로 그의 코믹스러운 면모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장민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많이 자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발을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장민호가 담겼다.

이하 장민호 인스타그램
이하 장민호 인스타그램

이날 바가지 헤어스타일 가발을 착용한 그는 평소와는 다른 유머러스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모으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나이가 믿기지 않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붙잡았다. 그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색다른 모습에 폭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오빠 이게 무슨 일이에요", "아 오빠 이게 머선129", "너무 귀여워요. 빵 터졌어요", "무슨 생각을 하신 거예요", "이게 뭔가요", "너무 웃겨요" 등 댓글을 남겼다.

장민호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이후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관찰 예능인 KBS2 '갓파더'에 합류하며 대세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