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촬영장에서 포착된 고은아, 출연 배우들 옆에서 울고 있었다 (영상)

2021-10-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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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대충 살고 싶습니다' 마지막 촬영에 눈물…기념 파티 현장 공개
고은아, 시트콤 마지막 촬영 기념하며 눈물…기념 케이크 촛불까지

고은아가 대성통곡을 했다.

고은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충 살고 싶습니다' 마지막 촬영 사랑하는 우리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고생 많았어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매 순간순간 웃음과 즐거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은아는 허영지, 이미소, 손수아 등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 배우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었다. 특히 고은아는 케이크 촛불을 불며 환한 웃음과 함께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었다.

이하 고은아 인스타그램
이하 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는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에 출연한다. '대충 살고 싶습니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열심히 일하기는 싫고 혼자가 편하고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대충 살고 싶지만 대충 살지 못하는 솔직하고 뻔뻔한 30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