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는…” 좋은 일만 있던 이미주, 결국 모든 걸 털어놨다

이미주가 자신이 속한 그룹 '러블리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제시의 쇼!터뷰에는 이미주가 출연했다. 제시는 이미주에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어디냐"고 질문했다.

미주는 "눈이 이쁘다. 자연 눈이다. 수술도 안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제시는 미주에게 "인생에서 가장 신났던 순간은 언제냐"고 질문했다.

미주는 "'러블리즈'라는 이름을 받고 데뷔 소식을 들었던 때가 제일 신났다. 팀에서 메인 댄서다"라고 말했다.

제시가 "나에게 러블리즈란?"이라고 묻자 미주는 "나에게는 러블리즈는 집이다. 지금은 따로 살아서 볼 시간이 별로 없다. 단체 스케줄 나가면 너무 반갑다. 친척 집 같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예능이란?"질문에 미주는 "놀이터다. 촬영하는 순간만큼은 나에게 너무 즐거운 놀이터다"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그룹 '러블리즈' 메인댄서로 지난 2014년 정규 1집 'Girls' Invasion'으로 데뷔해 예능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해 9월 미니 7집 'Obliviate' 이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컴백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