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쪽♥”…허영지가 공개한 투 샷, 모두 깜짝 놀랐다 (사진)
2021-10-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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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허영지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커플 사진
친언니 허송연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
걸그룹 카라(KARA) 출신 배우 허영지가 친언니 허송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반쪽"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사진관에서 추억을 남긴 허영지와 친언니 허송연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쌍둥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닮았다", "웃는 모습이 예뻐요", "우월한 유전자", "자매가 뭐 이리 다 예뻐?", "밝은 모습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허송연은 OBS 경인 방송 아나운서 출신이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허자매TV'를 함께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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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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