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 사생활 다 인정하고 손절당한 김선호, 하지만 소속사는 달랐다

2021-10-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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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빙자·낙태 종용 등 사생활 폭로 당한 김선호
김선호 소속사 측 “계약만료 사실무근… 재계약 시기도 아냐”

tvN "갯마을 차차차"
tvN '갯마을 차차차'

최근 혼인 빙자 및 낙태 종용 등의 사생활을 폭로 당한 배우 김선호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CBS노컷뉴스에 "계약만료는 사실무근"이며 "현재 재계약 시기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다수 매체들은 김선호와 솔트 측의 계약이 지난달 만료됐지만 지난 17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일정으로 인해 업무 종료 일정이 미뤄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현재는 김선호는 솔트 측과 암묵적 계약 관계지만 사실상 무소속 상태이며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실제 김선호 사생활 논란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재계약 시기에 터진 걸 보면 소속사 측의 입김이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솔트 측이 이를 강력히 부인하면서 해당 소식과 추측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tvN "스타트업"
tvN '스타트업'

김선호는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을 통해 익명으로 사생활 문제가 폭로됐다. 폭로자는 "최근 대세 K 배우가 전 여자친구인 자신에게 혼인 빙자로 임신시켰으나 광고 위약금을 핑계로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에는 배우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되지 않았으나 다수의 단서들을 통해 김선호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김선호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으나 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라고 인정하며 사과했다.

home 이설희 기자 seolhee2@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