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데뷔 16년… 조용하던 배우, 오늘(21일) 반가운 소식 전했다

2021-10-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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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데뷔해 꾸준히 활동 중인 배우 손호준
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 데뷔 후 첫 MC 발탁

배우 손호준의 새로운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손호준이 오는 11월 19일 첫 공개될 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에 데뷔 후 첫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 출연자들의 감정에 깊게 몰입하는 높은 공감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 전 시즌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환승연애' 등도 즐겨 봤다며 공감력을 무기로 추리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손호준은 "MC를 처음 하게 됐다. 너무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된다. 워낙 재밌게 본 콘텐츠인 만큼 재밌을 것 같고 기대도 많이 된다. MC가 처음이지만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세계 각국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 테마 시리즈로, 아름답고 트렌디한 도시 서울의 연애담을 담는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