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마녀에서 피 터지게 싸웠던 김다미❤︎최우식, 달달한 근황 전해졌다

2021-10-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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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만나는 '마녀' 김다미, 최우식
최우식, 김다미가 공개한 화보

배우 김다미와 최우식의 화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과 김다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11월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 / 이하 최우식, 김다미 인스타그램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 / 이하 최우식, 김다미 인스타그램

최우식과 김다미는 지난 2018년 영화 '마녀'에서 강렬한 액션신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둘이 잘 어울린다", "마녀2는 언제 나오냐", "마녀 케미 너무 좋다"며 댓글을 남겼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한편 두 사람은 3년 만에 영화 '마녀'에 이어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으로 호흡을 맞춘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캐릭터를 연기한다. 마땅한 꿈도 없고,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최웅은 매일이 치열한 전교 1등 국연수를 만나면서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김다미는 성공이 우선인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를 연기한다. 국연수는 학창시절에는 1등이 인생 최고의 목표였지만 남모르는 마음속 상처를 안고 현실에 적응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 해 우리는'은 최우식과 김다미 외에도 배우 김성철, 노정의, 박진주, 전혜원 등이 출연하며 12월 6일 SBS에서 첫 방송할 예정이다.

최우식 인스타그램
최우식 인스타그램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