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맞나?… '44세' 김사랑이 올린 사진, 모두 입을 틀어막았다 (+사진)

2021-10-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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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미니 원피스 입고 명품 각선미 뽐내

배우 김사랑이 짧은 치마를 입고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하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하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사랑이 담겼다.

이날 그는 하이힐을 신고 길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트임이 살짝 드러간 원피스가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비율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의 프로필상 키는 173cm다.

또 1978년생으로 올해 44살인 그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 맞나", "허리 위치가 제 겨드랑이 위치일 거 같아요", "놀라울 따름이다", "누나는 안 늙어요?", "다리가 몇 미터에요?", "자기관리 끝판왕", "천상 연예인"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사랑은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 죽일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