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다리 걸쳐봤다”…문야엘♥김흥수 만난 홍영기, 파격 고백했다 (사진)
2021-10-26 11:29
add remove print link
절친 문야엘 남자친구에게 돌직구 질문 날린 홍영기
“양다리 걸쳐본 적 있냐? 나는 10다리 걸쳐봤다”
'얼짱시대' 출신 방송인 겸 밀크터치 대표 홍영기가 파격적인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iHQ '리더의 연애'에서는 문야엘이 자신의 절친 홍영기를 연인 김흥수에게 소개시켜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영기는 김흥수에게 "양다리 걸쳐본 적 있냐? 나는 중학교 때 10다리를 걸쳐 본 적 있어서 말하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당황한 김흥수는 "아까 착하다고 하지 않았냐. 이건 도의적으로 잘못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영기는 "인기가 많았다. '나 지금 두 다리인데 사귈래?', '나 지금 세 다리인데 사귈래?' 이런 식으로 다 물어보고 만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의 연애'는 사회에서 잘 나간다고 인정받는 여성 CEO, 커리어 우먼들의 사랑을 찾아주는 연애 프로젝트. 이를 통해 만난 배우 김흥수와 패션&주얼리 브랜드 CEO 문야엘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중이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