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입니다, 한소희 소속사에 새로 들어온 여배우 정체가...”

2021-10-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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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 출신 여배우, 한소희 소속사 전속계약 논의
다양한 작품에서 가능성 보여왔던 여배우 연우

가능성을 인정 받은 여배우가 배우 한소희와 소속사 식구가 된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스포츠조선은 28일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연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그룹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안착희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도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연우는 다수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9아토엔터테인먼트로 마음을 정한 후 현재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9아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소희, 정일우, 윤서아, 이다인 등이 소속돼있다.

이날 한국일보 역시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말을 인용해 "연우와 미팅을 했다. 현재 전속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